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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기타 주제10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및 그 간의 경과를 알립니다. 어제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남태우)가 구성되었고 밤 늦게 성명서가 작성되었습니다. 오늘 집회를 위한 준비도 이어졌습니다. 여러분 오늘 오후 3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그리고 이 시각 현재 아고라 청원인원은 748명입니다. 만 하루만의 성과로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노력해주세요. 도서관 이용자, 후원회원 등 우리를 지지해 줄 수 있는 모든 분께 서명의 취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시부터 어김없이 3일째 1인 시위가 이어집니다. 응원해 주세요. 아래는 성명서 내용입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지정을 중단하라! - 준공 직전의 국립세종도서관 운영에 대한 안전행정부의 졸속 행정을 규탄한다.. 2013. 6. 19.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지정을 막기 위한 1인 시위 등 알림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논의는 내일신문에 보도된 일련의 기사들과, 이후 도메리에 올라온 한국사서협회의 안전행정부 면담에 관한 글을 통해서였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 관련된 다른 소식들을 기다렸지만 아무런 내용을 접할 수 없어서 사서협회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을 통해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현황을 전달하고 이 사안에 대한 (사)포럼 문화와도서관 및 뜻을 같이 하는 도서관계의 입장을 전달합니다. 우선, 이 문제의 발단은 6월 23일 준공을 목전에 두고 있는 국립세종도서관을 안전행정부가 당초 계획인 직영체제에서 책임운영기관으로의 전환을 시도한 것에 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국립세종도서관에 대해 ‘전문가 기관장 체제로 성과평가를 통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한’ ‘책임운영기관’으로 변경,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지.. 2013. 6. 16.
3월 공개행사로 <책과 이야기- '시작'을 주제로 한 북토킹>을 엽니다. 에서는 1회 영화보기 공개행사에 이어 2회 공개행사로 '시작'을 주제로 한 북토킹 행사를 개최합니다. 따뜻한 봄 날 책이야기와 함께 도서관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에 참여해 보십시오. 행사는 '시작'이라는 주제를 생각했을 때 소개하고 싶은 책을 한 권 이상 정하신 후 참여하신 분들을 상대로 그 책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전해주시면 됩니다. 마치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안내 프로그램처럼 말이죠 참여하신 분 들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으신 1분께는 작은 선물도 드릴 생각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일시; 2011. 3. 19. 오후 5시 장소: 동대문도서관 2층 시청각실 행사명: 참가신청: cultureandlibrary@gmail.com 혹은 트위터 @clfkorea로 쪽지.. 2011. 3. 3.
<영화상영 안내> "Desk Set" (1/29, 16:00-, 동대문도서관 시청각실) 에서는 2011년부터 도서관과 관련된 영화, 책 등을 통해 서로 모여서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1/29일 오후 16:00부터 동대문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화 의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영화 Desk Set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지만, 방송국 자료실을 무대로 컴퓨터라는 새로운 기계가 도입되면서 인간의 일을 컴퓨터가 대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섞인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도서관은 컴퓨터라는 기계의 발전과 함께 정보의 관리, 유통, 검색 모든 분야에서 큰 격변을 겪어왔었고, 그런 탓인지 종종 학술적인 논문에서도 이 영화가 종종 언급되고 있습니다. 혹설에 의하면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컴.. 2011.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