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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마당16

[국가서지통정] 중국 국가서지 중국의 국가서지에 대해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bengu.cn/homepage/paper/paper101(china_national_bibliography)korean.pdf 기로에 선 중국의 국가서지 구 벤 (顧 犇) 중국 국가도서관 수집목록과장 번역: 남 태 우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 (목차 번호에 일관성이 없어서 헷갈리기는 하지만 대략 다음의 목차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중국국가도서관(National Library of China)의 연혁 중국의 납본정책 국가서지 CIP와 BIP(books in print), 중국판본도서관 국가서지: 인쇄자료에서 전자자료로 *중국 국가도서관의 역할 목록규칙 제정자 서지 서비스 세미나와 교육.. 2009. 2. 14.
[국가서지통정] 국가서지와 국가 종합목록 국가서지(national bibliography)와 국가 종합목록(national union catalog)은 차이가 있다. 국가서지는, 한 나라에서 출판된 문헌 또는 그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1가지 이상의 언어로 쓰여진 문헌을 수록하고 있는 서지. 몇몇 나라에서는 그 나라에 관계되는 출판물로서 외국에서 발행된 것, 또는 그 나라 국민이 외국에서 출판한 저작을 수록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출처: http://word.tta.or.kr/terms/termsView.jsp?gubun=1&terms_num=5636) 또는 국가에서 발행된 모든 최신의 기록물의 완전한 리스트 (출처: http://www.listopia.net/board/bbs.php?table=dic&where=ALL&keyword=국가서지.. 2009. 2. 14.
[국가서지통정] 열람실에 사서가 없는 이유 "도서관은 공익근무요원과 자원봉사자만 있는 것 같다" 어느 이용자의 이 말은 우리 공공도서관의 심각한 현실을 한 마디로 압축해준다. 왜, 어째서 도서관 열람실에는 '사서'보다 '사서 아닌 근로자'가 더 많은 것일까? 도서관을 방문해서 사서를 만나려 하면 열람실에서는 거의 만날 수가 없다. 대부분의 사서는 자료실과는 분리된 사무실에서나 만날 수 있다. 도대체, 왜 그럴까? 사서들은 열람봉사를 귀찮아 하는 걸까? 아니면 자신들의 직업적 긍지로는 수행하기 어려운 질 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아니면 책이나 빌려주고 반납이나 받는 것이 열람봉사라는 오해 때문일까? 그래서 열람실에서 벗어나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그 만큼 지위가 상승하는 자족감 같은 것이 찾아오는 것일까? 늘 궁금했다. 그래서 한 번은 작심을 하.. 2009. 2. 6.
작은도서관진흥법 발의에 대한 의견 작은도서관진흥법 발의에 대한 의견 - 블로그에 글을 처음 써봐서 이전에 쓴 글이 너무 날것이었던 것 같아, 삭제하고 다시 수정의견 올립니다. ^^;; 1. 작은도서관 진흥법 발의에 대한 개괄적인 의견 - 작은도서관진흥법 발의는 이전에도 시도된 바가 있었지만, 당시 이에 대한 반발이 상당했으며, 결국 회기를 넘겨 폐기되었다. 그럼에도 올해 다시 작은도서관진흥법이 발의된 것에 대해, 과연 이 법안이 이전에 있었던 관련 사례와 지원 사업, 그리고 법안발의과정에서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에 대해 얼마나 검토하고 평가하고, 반영했는지 묻고 싶다. 법안의 내용을 보면 이전에 발의되었던 것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 작은도서관 제안이유에서 들고 있는 새마을문고 운동(아마도 60년대 마을문고 운동을 지칭하는 것으로 생각.. 2009.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