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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열수다50

[열수다 후기] 제 15회 ‘전자도서관은 도서관의 미래인가?’ 지난달 2월 26일 인천 수봉도서관에서 제15회 열수다가 열렸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날 열수다 후기를 공개합니다. 한때 도서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지금은 관심의 영역에서 한발 벗어난(?) 듯한 전자도서관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강연을 맡아 주신 인천도서관발전진흥원 손명희 선생님과 열수다 행사 공간을 마련해 주신 수봉도서관 송영숙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향후 보다 다양한 주제로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15차 열수다 후기 주제: ‘전자도서관은 도서.. 2016. 3. 21.
[안내] 제15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 <열혈 사서들의 수다>에 초대합니다 (2/26) 제15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 에 초대합니다. 한때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할 것이라는 예측속에 우후죽순 전자도서관이 만들어지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자책 확산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전자도서관도 애초 기대만큼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에서 는 전자도서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전자도서관의 역할을 가늠해보고 향후 전자도서관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함께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도서관의 미래를 고민하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행사개요 □ 0 주제 : 전자도서관은 도서관의 미래인가? 0 강사 :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 손명희 주임 "책읽기 편한 도시 인천-스마트도서관 모바일 서비스 사례" 0 일시 : 20.. 2016. 2. 15.
통계로 보는 공공도서관 70년 [한국전쟁이후부터 1980년대까지의 공공도서관]] 지난 10월 22일 제53회 전국도서관에서 "통계로 보는 공공도서관 70년"이란 주제로 포럼 문화와 도서관 열수다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발간하는 웹진 월드라이브러리에서 이날 발표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1부에서는 한국전쟁 직후부터 1980년대 말까지 공공도서관의 통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본문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월드 라이브러리 통계로 보는 공공도서관 70년 보러가기 2015. 11. 23.
제13회 포럼 열수다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이대로 갈 것인가" 후기 (사진 촬영: 곰달래도서관 김보일 관장님) 이번 열수다는 성북문화재단의 도서관본부장을 맡고 계신 이진우 관장님이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연하셨습니다. 강연에서는 공공도서관의 발전사와 그에 따른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의 시작, 그 문제점, 그리고 도서관과 사서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도서관에 근무하는 참석자들의 경험담과 비판, 지적, 자성 등의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먼저 강연 내용부터 정리해봅니다.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좋은 편입니다. 여러 설문조사에서도 시민들은 도서관의 증가와 확충을 반가운 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80년대의 폐가제에서 개가제로의 전환, 90년대의 도서관이 입관료 폐지를 하면서 도서관은 열린 공간이 됩니다. -2000년대 들어서 지식정보사회가 강조되며 .. 2015.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