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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내용/열수다50

공공도서관을 이끄는 리더십,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 열일곱번째 <열혈사서들의 즐거운 수다> 후기 공공도서관을 이끄는 리더십,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 열일곱번째 후기 광진정보도서관은 바로앞에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전망을 가진 도서관입니다. 멋진 경관 못지 않게 전국 모든 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도서관평가에서 거의 매년 빠지지 않고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도서관으로도 유명합니다. 도서관 입구에 들어서면 그간 받아온 수많은 상패와 상장들이 도서관의 존재감을 뽐냅니다. 지겹던 무더위가 한풀 꺾인 8월 30일 오후 7시. 이곳에서 “공공도서관을 이끄는 리더십, 어떤 능력이 필요할까?”라는 주제로 포럼 문화와도서관 열일곱번째 가 열렸습니다. 오늘 강사는 23년째 공공도서관에 몸담고 일하며 4개의 도서관을 개관하고, 또 최근에는 “공공도서관장의 리더십 역량모델 개발 및 측정에 관한 연구”로 박사 .. 2016. 9. 9.
제17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 <열혈 사서들의 수다>에 초대합니다. 제17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량에 따라 국가, 기업, 조직의 성패가 좌우되는 경우는 무수히 많습니다. 기업이 CEO에 의해서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듯 이제 공공도서관도 리더의 역량에 따라 증가하는 사회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극 대처할 수 있습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공공도서관 리더십 역량에 대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선진 외국과 같이 국내에도 국내 환경에 적합한 공공도서관 리더십 역량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한 역량모델을 개발하는 것은 공공도서관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이번 열수다에서는 국내의 환경에서 공공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 역량요소는 무엇이고 현재의 공공도서관장의 리더십 역량 보유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또한 공공도서관장.. 2016. 8. 17.
제16회 열수다 <일본 사례를 통해 본 자유학기제와 학교도서관의 정보활용교육> 후기 지난 4월 29일 서울 중앙여고도서관에서 제16회 포럼 문화와도서관 “열혈사서들의 수다”가 열렸습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김소영 박사님을 모시고 일본의 교육 상황과 학교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우리 현장에 활용하기 위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발표내용과 함께 나누었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후기 작성은 이날 진행을 맡아주신 박수희 박사님이, 회의록 작성은 김송이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열수다_일본사례를 통해 본 자유학기제와 학교도서관 정보활용_김소영_20160429.pdf ----------------------------------------------------------------------------------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 2016. 5. 11.
[안내] 제16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 <열혈 사서들의 수다>에 초대합니다.(4/29) 제16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 에 초대합니다. 학교 현장에서도 아직은 부담을 느끼고 있는 자유학기제, 학교도서관에서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우리와 비슷한 학교 제도와 문화를 가진 일본의 교육 상황과 학교도서관 사례를 보면서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자유학기제에 응용할 수 있는 정보활용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우리 현황에 비춘 시사점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행사개요 □ 0 주제 : 일본 사례를 통해 본 자유학기제와 학교도서관의 정보활용교육 0 강사 : 도쿄대학 교육학 김소영 박사 0 일시 : 2016.4.29(금) 19시 ~ 21시 0 장소 : 서울 중앙여고도서관(추계예대 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로11가길 7) ○ 주 관 : (사)포럼 문화와 도서관 ○ 참가자.. 2016.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