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179 3월 공개행사로 <책과 이야기- '시작'을 주제로 한 북토킹>을 엽니다. 에서는 1회 영화보기 공개행사에 이어 2회 공개행사로 '시작'을 주제로 한 북토킹 행사를 개최합니다. 따뜻한 봄 날 책이야기와 함께 도서관을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과의 만남에 참여해 보십시오. 행사는 '시작'이라는 주제를 생각했을 때 소개하고 싶은 책을 한 권 이상 정하신 후 참여하신 분들을 상대로 그 책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전해주시면 됩니다. 마치 좋은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안내 프로그램처럼 말이죠 참여하신 분 들 중 가장 큰 호응을 얻으신 1분께는 작은 선물도 드릴 생각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많이 참석해 주세요. 일시; 2011. 3. 19. 오후 5시 장소: 동대문도서관 2층 시청각실 행사명: 참가신청: cultureandlibrary@gmail.com 혹은 트위터 @clfkorea로 쪽지.. 2011. 3. 3. <영화상영 안내> "Desk Set" (1/29, 16:00-, 동대문도서관 시청각실) 에서는 2011년부터 도서관과 관련된 영화, 책 등을 통해 서로 모여서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작은 이벤트를 진행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로 1/29일 오후 16:00부터 동대문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영화 의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영화 Desk Set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지만, 방송국 자료실을 무대로 컴퓨터라는 새로운 기계가 도입되면서 인간의 일을 컴퓨터가 대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섞인 당시의 사회적 분위기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미 도서관은 컴퓨터라는 기계의 발전과 함께 정보의 관리, 유통, 검색 모든 분야에서 큰 격변을 겪어왔었고, 그런 탓인지 종종 학술적인 논문에서도 이 영화가 종종 언급되고 있습니다. 혹설에 의하면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컴.. 2011. 1. 5. 11/5일 공공도서관 위탁관련 토론회를 마치고 지난 금요일(5일) 열렸던 의 제1회 열린세미나에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그 날의 자료에 관하여 문의를 하셨기에 아무래도 공지가 필요할 것 같아 짧은 글을 올립니다. 토론의 취지가 '터 놓고 이야기 해 보자'는 것이었기 때문에 최대한 공식적인 틀을 피했습니다. 따라서 별도로 유인물을 나눠드린다거나 공식 토론자를 지정한다거나, 토론에서 거론된 이야기들을 공식화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출발하였습니다. 또, 발제는 지극히 간단하게 현황을 중심으로 짧게 했고, 나머지 대부분의 시간은 참가자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기관에 소속되신 분들이 참여하여 비교적 어려운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위탁과 관련해서, 혹은 앞으로의 공공도서관의 나갈 방향에 관해서 솔직한 의견들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 2010. 11. 8. 2010년 오픈세미나 개최-"공공도서관 위탁,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에서는 오는 11월 5일(금) 오후 7시 부터 최근 공공도서관을 둘러싼 위탁관련 논의를 터 놓고 이야기 해 보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모임은 최소한의 발제와 토론자를 지정하지 않은 참가자 전원의 공개 토론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위탁이 옳으냐 그르냐의 원론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재 위탁의 배경은 무엇이고, 위탁과 관련한 그 간의 쟁점은 무엇이며, 도서관계 공동의 대응방식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공동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자는 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을 모시고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지만 저희가 준비할 수 있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공개토론 참가자를 30명으로 제한합니다. 그저 토론을 지켜보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직접 의견을 발표하고.. 2010. 10. 2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