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179 2014년 첫번째 <열혈사서들의 즐거운 수다>에 초대합니다. 2014년 첫번째 포럼문화와 도서관(이하포문도)의 에 초대합니다. 올 2014년 3월부터 포문도는 매월 모임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매회 각 분야의 전문가 특강을 듣고 몇 가지 토론 주제에 대해 열띤 수다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 첫번째 의 문을 여니 많은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내용: “청소년은 환영 받는 이용자인가?” (강사: 장지숙 박사) * 주제에 대한 강의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토론이 이어집니다. - 날짜: 2014년 3월 21일(금) 오후 7시부터 - 장소: 정독도서관 세미나실 - 참가신청: clf10suda@gmail.com - 회비: 5,000원(참석 당일 받겠습니다.) - 인원: 선착순 30명 - 기타: 포럼에서 가벼운 저녁거리를 준비하.. 2014. 3. 11. ALA "Keeping public libraries public"자료 번역본을 올립니다. 지난 번 국립세종도서관 사태를 겪으면서 해외에 계시는 선생님과 ALA에서 낸 "Keeping public libraries public"이라는 자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도서관협회가 지역사회에서 공공도서관을 민영화하고자 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대응요령 등을 정리한 것이었는데 2011년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이 발표한 '공공도서관 민간위탁 가이드라인'의 제작동기가 되기도 한 자료였습니다. 그 때의 일을 기억하시고 서울시의 사서선생님 한 분이 그 자료를 온전하게 번역해서 보내오셨습니다. 이제 일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 된 신규 사서이신 서울도서관 1년차 사서 양수임 선생님입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바쁜 중에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다른 사람과 나눌 수 .. 2013. 7. 24.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의 해산을 알립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을 정부가 국가도서관으로 직영하는 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책임운영기관 지정 논란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되었던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을 마감하고 7월 3일자로 해산하였음을 알립니다.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6월 18일 도서관 관련 23개 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출범과 동시에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저지를 위한 인터넷 국민 청원(6.18, 다음 아고라), 두 차례의 대규모 집회(6.19, 6.21), 도서관이용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이르기까지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지정을 막기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7월 2일 국립세종도서...관의 직영방침이 전해짐에 따라 공동대책위원회는 7월 3일 회의를 .. 2013. 7. 5.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지정 반대를 위한 서명을 받습니다.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지정 반대를 위한 서명을 받습니다. ■ 도서관의 도서관인 국가대표도서관은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2013년에 개관할 예정으로 지어진 국립세종도서관은 세종특별자치시에 세워진 국가도서관입니다. 세종도서관은 아직 문화교육인프라가 부족한 세종시민들을 위한 공공도서관서비스뿐 아니라, 세종시에 들어서는 정부출연 연구소 등의 지식정보자원을 관리할 목적으로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도서관을 안전행정부가 정부기관이 아닌 ‘책임운영기관’으로 지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 책임운영기관은 무엇이고, 안전행정부는 왜 도서관을 이렇게 운영하려 할까요? 책임운영기관은 민간의 전문인력을 도입하여 관료사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엄격한 평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그러.. 2013. 6. 21.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