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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도서관의 각자도생을 이야기하다: 31회 열수다 제31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의 를 "코로나19, 도서관의 각자도생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합니다. 코로라19로 도서관은 많은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개별 도서관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우리 도서관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참여 방법은 ZOOM으로 직접 회의에 접속하거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시청합니다. 두 방법 모두 참가신청서를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 발표자와 제목(발표자 이름 가나다순, 발표 순서는 미정) 김송이(전곡고등학교 사서교사) ‘코로나19 속, 학교도서관과 사서교사의 좌충우돌’ 송재술(서대문구립도서관장) ‘위기를 기회로, 서대문구립도서관’ 신정아(경기도사이버도서관 팀장) ‘코로나19 시대, 디지털도서관 서비스의 현재’.. 2020. 7. 8.
『서울특별시 사서 등의 권익보호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의견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은 『서울특별시 사서 등의 권익보호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의 기본적인 입법 취지에 동의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조례 입안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은 시민들의 지식과 정보, 문화향유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늘날의 시대 변화에 비추어 볼 때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더 커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각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직영방식과 민간에 운영을 일임하는 민간위탁의 두 가지 방식으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특히 서울특별시는 전국에서 민간위탁의 비율이 가장 높습니다. 민간위탁을 통한 공공도서관 운영은 전문성을 갖춘 인력의 확보가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직영도서관에 비해 .. 2020. 4. 3.
[안내] 제29회 <열혈 사서들의 즐거운 수다> 개최 제29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의 에 초대합니다!!! 29번째 포문도 열수다는 라는 주제로 오마이뉴스에 ‘도서관 그 사소한 역사’를 연재 중인 백창민 선생님이 발표합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배경으로 등장한 도서관은 어디일까요? 조선인 최초의 ‘사서’는 누구일까요? 망국의 현장이 된 도서관은 어디일까요? 국립도서관 초대 관장 이재욱과 부관장 박봉석은 ‘친일파’일까요? 도서관인 출신으로 독립운동에 나선 대한제국 대신은 누구일까요? 이승만에게 도서관 이름을 헌정한 대학은 어디일까요? ‘도서관인’ 이완용을 아시나요? 친일파 동상을 세운 도서관은 어디일까요? 윤동주의 독립운동을 증명한 일본인 사서는 누구일까요? 헬기를 앞세운 경찰 진압에 초토화된 대학도서관은 어디일까요?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날 오후에 우.. 2019. 10. 25.
[안내] 제 27회 포문도 <열혈 사서들의 즐거운 수다> 개최 제 27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의 가 2019년 4월 13일 토요일 오후 세시에 열립니다. 27번째이자 2019년 첫 번째 포문도 열수다는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책 연구자이자 작가인 임여주 박사가 발표합니다. 다문화 교육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가장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이주배경 청소년이 등장하는 도서입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주배경 청소년이 등장하는 소설에 대한 이주배경 청소년 당사자들의 독자반응을 살펴보고, 거울이자 창문으로서 책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또한, 그동안 국내외에서 출판된 ‘다문화 어린이책’의 흐름을 살펴보고,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떤 책이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행사 개요 ○ 주제 :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 2019.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