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다10 제59회 열수다 안내 제59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의 에 초대합니다!!!59번째 포문도 열수다는 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그림책은 단순한 그림과 글의 조합을 넘어 예술과 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매혹적인 매체이고 다양한 연령과 문화를 아울러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통찰을 선사합니다.이번 열수다에서는 그림책의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그림책 서평의 구성 요소에 대해 논의하고자 합니다.포문도 회원이자 그림책 전문가인 조혜전 박사와 함께 그림책 서평의 핵심 요소와 실제적인 작성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그림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서평 작성 능력 향상을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행사 개요 ○ 제목: 그림책, 그 깊이 있는 세계를 탐구하.. 2025. 4. 2. 제58회 열수다 안내 제58회 (사)포럼 문화와도서관의 에 초대합니다!!!58번째 포문도 열수다는 라는 주제로 덕이고등학교 사서교사 이지원 선생님이 발표합니다. 2022년 chatGPT의 등장은 우리 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연어 처리 기술의 발전은 도서관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도서 분류 및 목록 작성과 같은 통제어 기반 작업은 자연어 이해 능력을 갖춘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입니다.이번 열수다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도서 주제 검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과정과 원리,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도서 주제 검색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025. 2. 16. 제13회 포럼 열수다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이대로 갈 것인가" 후기 (사진 촬영: 곰달래도서관 김보일 관장님) 이번 열수다는 성북문화재단의 도서관본부장을 맡고 계신 이진우 관장님이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연하셨습니다. 강연에서는 공공도서관의 발전사와 그에 따른 도서관 문화 프로그램의 시작, 그 문제점, 그리고 도서관과 사서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고 도서관에 근무하는 참석자들의 경험담과 비판, 지적, 자성 등의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먼저 강연 내용부터 정리해봅니다. -도서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은 좋은 편입니다. 여러 설문조사에서도 시민들은 도서관의 증가와 확충을 반가운 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80년대의 폐가제에서 개가제로의 전환, 90년대의 도서관이 입관료 폐지를 하면서 도서관은 열린 공간이 됩니다. -2000년대 들어서 지식정보사회가 강조되며 .. 2015. 9. 6. [안내] 제13회 2015년 9월 포럼 문화와도서관 <열혈 사서들의 수다> 세미나 (9/4) 제13회 포럼 문화와 도서관 『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이대로 갈 것인가?"』 공공도서관이 양적으로 성장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비중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도서관과 사서의 정체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도서관은 대출반납을 하는 곳이다’, ‘도서관은 프로그램을 하는 곳이다’라고 인식되는 도서관 프레임으로는 우리의 정체성을 밝혀내기 어렵습니다. 이에 현재 도서관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문화프로그램에 대한 문제를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인식과 연결시켜 우선적으로 제기해보고, 함께 그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마음속에 있는 답답함을 함께 쏟아내고 풀어냄으로서 대안을 함께 만들어보는 솔직한 수다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사개요 □ ○ 행사명 : 제13회 포럼 문.. 2015. 8. 2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