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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2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의 해산을 알립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을 정부가 국가도서관으로 직영하는 방침이 확정됨에 따라 책임운영기관 지정 논란에 대처하기 위해 조직되었던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의 활동을 마감하고 7월 3일자로 해산하였음을 알립니다.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는 6월 18일 도서관 관련 23개 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출범과 동시에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저지를 위한 인터넷 국민 청원(6.18, 다음 아고라), 두 차례의 대규모 집회(6.19, 6.21), 도서관이용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이르기까지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지정을 막기 위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7월 2일 국립세종도서...관의 직영방침이 전해짐에 따라 공동대책위원회는 7월 3일 회의를 .. 2013. 7. 5.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및 그 간의 경과를 알립니다. 어제 "국립세종도서관 책임운영기관 저지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남태우)가 구성되었고 밤 늦게 성명서가 작성되었습니다. 오늘 집회를 위한 준비도 이어졌습니다. 여러분 오늘 오후 3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입니다. 많이 참석해 주세요. 그리고 이 시각 현재 아고라 청원인원은 748명입니다. 만 하루만의 성과로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노력해주세요. 도서관 이용자, 후원회원 등 우리를 지지해 줄 수 있는 모든 분께 서명의 취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7시부터 어김없이 3일째 1인 시위가 이어집니다. 응원해 주세요. 아래는 성명서 내용입니다. 국립세종도서관의 책임운영기관 지정을 중단하라! - 준공 직전의 국립세종도서관 운영에 대한 안전행정부의 졸속 행정을 규탄한다.. 2013. 6. 19.